편지 청주 강서초 5학년 김해인 부모님께 전하고픈 마음 담아 하얀 종이에 의지해 봅니다. 여러 이야기들 모두 털어놓게 되면 마음 속 갈라진 금들 공명하여 깊이 진동하게 됩니다. 친구에게 말하고픈 마음 담아 까만 글에 의지해 봅니다. 여러 이야기들 모두 털어놓게 되면 마음 속 갈라진 금들 다리 되어 어느덧 친구 곁에 다다르게 됩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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