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충주 성남초 2학년 조민지 쌩쌩 바다 바람이 솔솔 갑자기 조마조마하고 있는 물고기 궁금해 가 보았더니 낚시하는 사람이 물고기를 잡으려 한다 나는 "안돼요" 외쳤다 물고기의 집은 푸른 바다 바다는 우리의 생명 바다가 없으면 소금을 만들 수 없다 내 동생이 좋아하는 미역도 먹을 수 없다 주기만 하는 바다 "바다야 고마워" "바다야 사랑해"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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