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현장소통 통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현장소통 통했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4.08.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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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곳서 행복플러스 광장 개최… 주민참여 의정 '호평'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달 14일부터 보름여 간 주민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며 본격 현장소통에 나섰다.

서구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만년동을 시작으로 23개 동을 방문하며 ‘Yes! 행복플러스 광장’을 개최했다.

구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합창·악기 연주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선보여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을 유도했다. 특히, 평소 만날 수 없는 일반 구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비치한 ‘희망편지 행복플러스 한마디! 소리함’은 진정한 주민 참여를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희망편지에는 구정 전 분야에 대한 의견과 문제점부터 사소한 불편사항까지 다양한 사연이 담겼으며, 구민과의 대화시간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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