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소속 최순영 의원(민노)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아 밝힌 2001-2005년의 시도교육청 사립학교 감사이행률 현황에 따르면 충북은 재정상, 신분상 조치 이행률이 100%인 것으로 밝혀졌다.
재정상 조치의 경우 이 기간동안 100개 학교에 3억629만원이 부과돼 전액 환수조치됐다.
또 신분상조치도 165개 학교에 징계 8명, 경고 121명, 주의 917명 등 1046명에게 신분상처분이 요구돼 100% 처분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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