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응식 대원 부사장은 최근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확충하기 위해 종전보다 청주에 거주하는 기간을 늘려 지역 언론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의 교감을 높여가겠다고 언급.
또 동남지구의 낮은 낙찰가격 수주는 이 지역에 대원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 분양에서 수익을 덜낸다고 생각하면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
그러면서 전 부사장은 “아버지 전영우 사장은 지금도 대표이사로 여전히 회사에 대한 애정이 깊다”면서 “연세가 높아서 오는 현상이 오기도 하지만 건강은 여전하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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