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기틀 마련 최선"
"지역발전 위한 기틀 마련 최선"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4.07.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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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중 충주부시장
김광중 충주시부시장(57ㆍ사진)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충청북도 청원·청주 통합추진지원단장으로 재직했던 김 부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탄금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광중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기업도시와 메가폴리스·에코폴리스, 중부내륙철도와 충청고속화도로 사업 등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 충주발전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칙과 상식, 실용적인 행정을 바탕으로 충주시민·공직자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시정목표인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 부시장은 지난 1958년 서울 도봉 출생, 한성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임학과, KDI국제정책대학원(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또 지난 1985년 제21회 기술고시에 합격 후 공직생활에 입문한이래 그동안 청주시 녹지과장, 제천시 부시장, 충청북도 자치행정과장, 첨복단지기획단장, 바이오산업국장, 청원·청주 통합추진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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