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어촌도로 203호선 추진 박차
증평군 농어촌도로 203호선 추진 박차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4.06.17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억 투입 오는 10월 준공…좌구산휴양림 등 활성화 유도 기대
증평군이 증평읍 남하~내룡리를 연결하는 203호선 농어촌도로를 올해 10월 준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이 정비사업은 도비 등 9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한 후 민속체험박물관 관광자원 활성화와 군도 9호선과 연계해 건설 중이다.

군은 이 도로가 준공되면 관내 남부지역과 증평읍 도심간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민속체험박물관 및 율리 좌구산휴양림 활성화도 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해마다 열리는 증평들노래축제 등과 연계한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 주변엔 주차장(100여대 이상 주차)을 비롯해 민속체험박물관 이용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