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대 하나님의 교회, 괴산 김영숙씨 복숭아 과수원서 적과 봉사
청주복대 하나님의 교회 김종선 당회장은 “농번기에 인건비 상승 등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 살리기 헌혈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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