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방문, 애로사항 청취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천안과 아산지역 중소기업을 잇따라 방문했다. 취임 후 첫 중소기업 방문에 나선 염 위원장은 이날 천안과 아산지역 중소기업을 잇따라 방문하고, 추석 명절전 자금사정과 운영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염 위원장은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한국베랄(대표 김용웅)을 방문, 거래은행과 보증기관 지원 및 협조관계, 대기업과의 대금결제 조건, 수주관계, 인건비 상승에 따른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이어 천안시 두정동 콘택트렌즈 생산업체인 ㈜베스콘(대표 배군호)를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 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CE획득과 미국 FDA승인 획득시 겪었던 애로사항 및 정부지원 방안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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