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진천군수 유영훈 후보(59·사진)가 지난 17일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유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모두 쏟아 붙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더 기회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 그는 “민선 5기때 시작한 국제 문화교육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산업을 창출해 지역 경제발전을 이룩하도록 하겠다”며 “진천시 건설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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