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박선옥 한국건강관리진흥원 원장과 김기남 충북홍보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차세대여성위원’ 발대식을 갖고 충북도내 여성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착수. 충북도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30~40대 여성 40여명으로 구성된 차세대여성위원은 이날 도내 여성들의 요구사항을 대변하면서 윤 예비후보를 돕는다는 것. 윤 후보는 차세대여성위원들의 요구에 따라 △여성일자리 창출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보수 교육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개발 △여성건강예방교육 활성화 등의 정책을 추진키로 약속.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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