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 도종마을(이장 이근해)과 진천 효병원(이사장 조정희)이 27일 도종마을에서 자매결연을 하고 상호간의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월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진천효병원 조정희 이사장 및 임직원, 각 마을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으로 교류활동 증대를 위한 상호 의견교환을 했다. 또 효병원은 장기입원환자나 중대질환자, 장례식장 등을 이용하는 도종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원비 50% 절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