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3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청청대 유물발굴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A씨(69)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었고 B씨(72) 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유물 발굴을 위해 깊이 5m, 너비 2m로 땅을 팠는데 벽면 쪽 흙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는 현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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