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초석 3대행사 성공 최선"
"지역발전 초석 3대행사 성공 최선"
  • 김영만 기자
  • 승인 2014.04.13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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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재정 균형집행 등 예산전문가 면모 발휘
“올해 개최되는 개군100주년행사, 제60회 백제문화제,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등 3대 대형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해 부여의 새로운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문락 부여 부군수(사진)가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이같은 소감 및 의지를 다졌다.

지난 1월 2일 취임한 최 부군수는 그동안 업무보고와 당면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와 함께 군청, 읍·면, 사업소를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등 주요기관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여군의 현안과제인 굿뜨래 제2창업의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 고도 보존사업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방문,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최 부군수는 부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과 재정 균형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예산분야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최 부군수는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당시 현장지시 등을 통한 꼼꼼한 행정업무 추진으로 방역 및 예방에 최선을 다했으며 공직자의 화합을 위해 조직원간 대화의 장을 확대하는 등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한편 최 부군수는 충남 연기읍 출신으로 지난 1975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보령시 미산면장, 충남도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및 충남도 예산담당관실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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