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위성은 국가의 쾌거"
"아리랑 위성은 국가의 쾌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9.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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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위성 5호 관계자 150명 노 대통령, 청와대 오찬 초청
   
▲ 대전시 3D(건물 DEM) 영상(4m칼라)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촬영한 대전시 영상과 건물 DEM(높이정보)을 이용해 표현한 3차원 영상으로 사진 중앙우측의 높은 건물 4동(정부청사), 산 밑부분의 붉은 색 건물이 한국과학기술원, 앞 쪽의 강이 갑천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오전 11시50분 아리랑위성(다목적실용위성) 2호와 무궁화위성 5호의 관계자 15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위성의 성공적 개발 및 발사에 대해 격려했다.

오찬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T,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파연구소, 참여기업 등 아리랑위성 2호와 무궁화위성 5호 개발참여 관계자와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겸 장관, 윤광웅 국방부장관,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 등 정부인사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는 인사말에서 우주기술은 첨단기술의 복합체로서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국가적인 위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이날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촬영한 첫 우리나라 위성영상 10여점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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