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준, 건보 일일명예지사장 시민 목소리 듣다
유환준, 건보 일일명예지사장 시민 목소리 듣다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4.03.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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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 체험 등 활동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환준 의장이 25일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세종지사)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공단을 방문한 시민과의 대화, 민원서비스 체험 등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했다.

유 의장은 복지분야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건강보험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열린 의정 활동’의 하나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 의장은 이날 세종지사 염기선 지사장으로부터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등에 대한 소개와 공단이 하는 일, 현행 진료비 청구·지급·사후관리 체계의 구조적 문제로 말미암은 보험재정 누수,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담배 흡연폐해의 심각성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의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공단의 업무현황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보장의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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