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천안함 피격 사건 4주기를 맞아 충남본부 및 공주, 연기·대금지사 직원 10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이번 참배는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하고, 자리를 옮겨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가 잠들어 있는 묘역에 참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