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청소년 적응 돕는다
이주배경청소년 적응 돕는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4.03.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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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레인보우스쿨' 운영
외국에서 출생해 입국한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우리나라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배재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김정현)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레인보우스쿨’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무지개청소년지원센터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중도에 입국한 9세 이상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주 5일 전일제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는 일상생활은 물론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한국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을 수준별로 수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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