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옥 노인회 단양군지회장
이규옥씨(80·사진)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균형잡힌 노인복지 수혜를 위해 힘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규옥 회장은 노인회장 활동비 20만원 지원, 현재 1500만원인 노인의 날 행사비용의 증액, 노인일자리사업 주관, 9988경로당 행복지키미 사업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