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련 단양경찰서장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경찰이 되겠습니다.”김두련 단양경찰서장(56·사진)은 21일 취임사를 통해 “아름다운 단양팔경, 충절과 예의의 고장인 단양의 치안책임자로 근무하게 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치안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특히 책임성 있고 직업의식을 가진 직업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는 6. 4 지방선거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치안수요가 많아지리라 예상되는 만큼, 법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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