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로인 이상훈(77) 충북지역개발회장이 임파선암 치료를 위해 9일 수술을 받을 예정.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이 최근 조직검사 결과 임파선암으로 확인됐으며, 의료진과 상담한 결과 이날 충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청주국제공항유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 등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지역원로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사회에서 그의 쾌유를 목소리가 들리기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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