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 새해맞이 옥마산 산행
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 노·사 간부 및 희망직원 60여명이 새해 첫날 보령의 명산인 옥마산(해발 601m) 산행을 펼치고 CEO 경영방침인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구현’ 및 노사화합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이날 노사는 새벽의 정기를 마시며 오른 정상에서 찬란히 떠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며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 구축을 통해 회사의 도약은 물론 대한민국 행복발전소를 견인할 강고한 초석이 될 것을 결의했다.
보령화력본부 관계자는 “내가 행복해야 행복한 직장이 되고, 내가 안전해야 안전한 일터가 되며, 내가 청렴해야 깨끗한 회사가 된다는 인식으로 한국 최고의 행복발전소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보령화력본부 노사는 2014년 새해 해맞이를 시작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행복발전소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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