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문화 조성 최선"
"군민 안전문화 조성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4.01.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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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화 단양 안전문화協 민간위원장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안전한 단양, 행복한 군민의 비전을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

단양군 안전문화추진협의회 조지화 민간위원장(62)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돼 그 짐이 막중함을 느끼지만, 단양군민의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010년 충청북도 자율방재단 단장을 역임한 조 위원장은 현재 안전문화협의회 충청북도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8년동안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오랫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왔다.

특히 무료급식, 피서지 이동문고, 결혼이민자지원 등의 공로로 2009년 단양군민대상을 받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여행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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