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문화원은 한국 최초의 한자교육단체이자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사)한자교육진흥회와 한자교육의 보급과 진흥을 위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년 전통의 교육문화그룹인 글로벌 문화원(대표 김용부)의 한자전문교육기업인 한자문화원은 한국최초의 한자교육단체이자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사)한자교육진흥회와 한자교육의 보급과 진흥을 위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제휴를 통해 한자문화원과 (사)한자교육진흥회는 교재개발, 출판, 인터넷 영상콘텐츠의 기획·제작력 등 상호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체계적이고 편리한 한자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한자교육진흥회 장형식 회장은 "(사)한자교육진흥회의 한자교육체계와 한자자격시험, 한자문화원의 출판능력과 인터넷 영상콘텐츠 제작 능력이 결합됨으로써 범국민적인 한자교육 보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자문화원 김용부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의 유일한 한자문맹국이며, 이번의 제휴협약을 통해 한자문화원은 한국의 한자문맹 탈출에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자문화원은 충청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오전 10시에 사업설명회를 갖고 기존의 한자교육과는 획기적으로차별되는 최고의 한자학습 콘텐츠 설명에 나선다. 문의 (042)484-4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