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계획수립과 시행결과를 점검한 ‘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동구는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년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 보육, 청소년, 보건·의료, 사회복지전달체계 등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
한현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역량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복지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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