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7개 분야 50명 선착순
단양군은 음식업 예비창업자와 업주 등을 대상으로 음식업 CEO 양성과정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7일 단양군 여성발전센터에 따르면 오는 19~29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약선요리 등 7개 분야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며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세명대 정현영 교수(식음료 원가의 이해와 관리), 세명대 이관표 교수(식당운영자의 서비스 마인드), 약선요리 전문가 박순화씨(인삼 약선음식의 이해) 등 전문강사 8명이 구성되어 있다. 음식업 종사자들의 경영기법 습득과 단양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개발로 관광단양의 명성에 걸 맞는 먹을거리 문화 창출과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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