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대전서 공연
가수 이문세(54·사진)의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가 인기다.이문세는 지난 5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열고 6000여명의 팬과 만났다. 애국가를 지휘하며 무대에 등장, ‘사랑이 지나가면’ ‘난 아직 모르잖아요’ ‘붉은 노을’ 등 20여 곡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 6월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이문세’에 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9월 인천 공연도 50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매진됐다.
이문세는 12월까지 대전, 수원, 울산, 의정부, 안동, 광주, 부산, 고양, 대구 등을 돌며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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