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각 시·군 초등학교 11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송호중 학생은 48번 문제까지 풀어서 아쉽게 독서왕은 되지 못했지만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영식 교장은 “꾸준한 독서 습관은 지혜와 바른 품성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이끌어 갈 감성형 CEO가 되기 위한 조건”이라며 그 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노력한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한편 서동초는 ‘인문고전 읽기’를 학교 특색사업 계획하여 학년별 인문고전 읽기, 사제동행 아침독서, 전문가 초청 학부모 연수, ONE BOOK, ONE SCHOOL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