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추경예산 6492억
당진시 추경예산 6492억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3.09.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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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6492억원(일반회계 5420억원, 특별회계 1072억원)으로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올 제1회 추경예산 6249억원보다 243억원, 3.9% 증가한 것으로 당초 예상보다 시세수입 144억원과 국도비 지원 99억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는 2회 추경 편성에 있어 현장에서 건의된 시민생활 불편해소와 재난, 교통, 4대악 근절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분야, 도시기반시설 확충 사업 등에 중점을 뒀으며, 부족한 재원은 각 부서별 경상경비 등 20여억원을 절감해 재투자 했다.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주요사업은 △4대악 근절 예방시설 및 홍보(1억2000만원) △방범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1억5000만원) △도시계획도로 개설(16억원) △주민불편 해소사업(29억원) △제설시설 설치(3억원) △면천읍성 남문 성벽정비(5억원) △당진도서관 리모델링(3억원) △국도비 편성액(14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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