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의원의 내년 의정비가 올해 수준으로 동결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의회가 국가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군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내년도 의정비 지급기준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해 옴에 따라 의정비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의정비는 올해 수준인 3163만2000원(의정활동비 1320만원·월정수당 1843만2000원)으로 2008년 이후 6년 연속 동결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