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음암면(면장 조민상)과 이장단협의회(회장 안창식)는 지난 11일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과 관련하여 마을별 징수독려반 운영과 납세편의 시책 홍보 등을 위한 연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음암면 2013년 8월 기준 이월 체납액 631백만원 징수를 목표로 이장과 분담직원간 징수독려반을 편성해 12월까지 운영하여 지속적인 체납자 관리, 징수가능 소액 체납자 징수독려 강화 등을 펼치기로 했다.

납세 편의를 위한 위택스, 자동이체 가입은 물론 ARS (1899-0019) 이용 등 다양한 납부 방법 등을 홍보하여 주민들의 신청을 높일 계획이다.

조민상 음암면장은 자주 재원 확보와 조세형평을 위해 이장단과 협력하여 체납액 일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