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선·안수영·서병창·서태호·고광출씨 등 부문별 선정
제 23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5명이 최종 확정됐다.
서병창 고문은 체육도시로 발돋움하는 천안시의 축구 꿈나무 육성 등 후배 양성에 기여하고 시의 숙원인 천안축구센터 유치를 위해 힘써왔다. 또 서태호 위원장은 평소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광덕호두살리기운동 및 광덕산 자연보호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 된 고광출 대표는 사재를 들여, 식물원을 조성해 천안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또 2세들을 위한 산교육의 장을 만들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천안 시민의 날'인 10월 1일 오전 10시 문화동
청사 광장에서 수상자와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사회봉사 서태호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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