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함은정 제천국제음악영화제 MC 발탁
주지훈-함은정 제천국제음악영화제 MC 발탁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3.08.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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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막식… 듀엣무대도
배우 주지훈과 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회를 맡는다.

8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사회자로 선정한 배우 주지훈은 드라마 ‘궁’으로 데뷔해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평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참여를 희망했다.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은 지난 2009년 데뷔해 활발한 음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주지훈과 함은정은 개막식에서 기존 진행만 하던 사회자 모습에서 벗어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청풍호반 무대와 의림지 무대, 중앙시장 등지에서 열린다.

모두 95편의 음악영화와 40여 개 팀의 음악공연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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