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가 출수기를 앞두고 벼 병해방제 4590ha, 키다리병 본논 긴급 방제 249ha를 추진한다. 농기센터는 최근 기후 변화 등 출수기 이후 고온이 지속되면서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이삭마름 등의 병해가 증가하면서 우선 병해 발생 상습지역의 농업인과 마을에 방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벼 병해충 예찰과 방제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농업인은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병해충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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