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극 새 얼굴 투입
박수진(28·사진), 노민우(27), 이이경(24)이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투입된다.박수진은 ‘연개소문’의 측근 귀족 ‘도수’의 딸 ‘모설’로 출연한다. 비상한 두뇌와 무술실력을 지닌 인재로 ‘연개소문’의 기에 눌리지 않지만 ‘연충’(엄태웅)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노민우는 연개소문의 적자 ‘연남생’으로 등장한다. 뛰어난 무술 실력과 지략, 냉철한 면이 연개소문과 닮은 ‘리틀 연개소문’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13’의 이이경은 ‘연충’의 심복 ‘태평’이다. ‘무영’(김옥빈)의 정체를 의심하는 ‘연충’의 지령으로 ‘무영’을 밀착 감시한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인 선대의 엇갈린 운명 속에 사랑에 빠지는 슬픈 남녀의 비극적 운명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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