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건에 연루된 업체들이 연달아 시련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는데. 청주상당경찰서는 당시 가스가 누출된 D광학의 생산관리 책임자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 이와 별도로 D광학은 사고 이후 공정 가동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막대하다고. 앞서 당시 사고의 가장 큰 피해자로 알려졌던 인근 N업체도 지난 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위장 중소기업’으로 지목돼 공공 조달시장에서 퇴출당하는 등 연일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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