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보고 환경도 지키고
공연도 보고 환경도 지키고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7.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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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마당 울림 에코아트 하반기 공연
다음달 9일 ‘꿈-夢-dream’ 등 개최

놀이마당 울림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아트 공연을 하반기에 실시한다.

신나는 Art Craft ‘예술공작소‘ 라는 주제로 2013년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사업일정을 확정하고 진천군과 화랑관 일대에서 퓨전국악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전통예술과 퓨전적 요소를 결합한 타악으로 스토리극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울림은 전통타악기와 재활용타악기, 서양타악기, 창작 타악기 등의 다양한 타악기로 전통음악에 아프리카, 남미, 유럽의 음악을 퓨전화하여 연주한다. 특히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에코(eco)아트 스쿨은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배울수 있는 기회로 준비한다.

하반기 공연 일정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창작타악극 공연으로 진천 화랑관에서 ‘꿈-夢-dream’을 8월 9일과 ‘바리데기전’을 11월 22일에 선사한다.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에코(eco)아트 스쿨은 진천군 화랑관 연습실에서 8월 방학기간 중 실시하고, 전통예술(사물놀이, 난타) 강좌를 진천 상신초등학교, 옥동초등학교에서 총 20회 실시한다.

이외에도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나눔 순회공연으로 장터와 학교 등을 방문해 즐거운 국악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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