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서 기자회견 충돌 없어
이날 오후 2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 10명은 화상경마장 유치 반대입장을 재천명.
그러나 화상경마장 유치를 주장하는 단체의 대표자 등이 기자회견 내내 자리를 지켜 자칫 양측이 충돌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조성되기도. 이런 분위기 탓인지 기자들도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고 상황만 주시.
그러나 찬성측이나 반대측 인사들 모두 기자회견이 끝난뒤 아무일 없다는 듯 각자 브리핑룸을 나서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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