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학원 정상화 발판… 유선규 총장 몸값 상종가
충청학원 정상화 발판… 유선규 총장 몸값 상종가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3.06.13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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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청대학교 유선규 총장(사진)의 몸값이 전에 없이 치솟고 있다는 소문.

유 총장은 임시이사 체제에 있던 2010년 5월에 취임한 이후 학원 정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집중한 끝에 지난 5월 마침내 정 이사 체제를 이끌어냄으로써 학원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치적을 남겼는데.

지난 10일 충청학원 이사회에서 재선출된 오경나 이사장도 이런 혁혁한 공로를 인정, 유 총장에게 연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상지대와 경기대 등 임시이사 체제의 학원 관계자들이 줄줄이 찾아와 총장을 맡아달라고 간청하고 있어 유 총장의 인기가 이래저래 상종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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