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총장은 임시이사 체제에 있던 2010년 5월에 취임한 이후 학원 정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집중한 끝에 지난 5월 마침내 정 이사 체제를 이끌어냄으로써 학원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치적을 남겼는데.
지난 10일 충청학원 이사회에서 재선출된 오경나 이사장도 이런 혁혁한 공로를 인정, 유 총장에게 연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상지대와 경기대 등 임시이사 체제의 학원 관계자들이 줄줄이 찾아와 총장을 맡아달라고 간청하고 있어 유 총장의 인기가 이래저래 상종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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