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초 5학년 오한빈 저 산 너머에 나의 꿈 있을까 저 강 건너면 나의 꿈 있을까 산길 따라 강길 따라 끝없이 자꾸만 가다 힘없이 주저앉았네. 돌아설까 망설이다가 달님 별님 만났네. 달님이 말해 줄래 별님이 말해 줄래 나의 꿈 어디에 감추었니 시큰둥 외면하는 얄미운 친구들 그래, 끝까지 가 보는 거야. 푸른 꿈 나의 꿈 찾을 때까지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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