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公 충주사무소 업무개시
자산관리公 충주사무소 업무개시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3.04.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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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북부 5개 시·군지역 서비스 강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장 황종환) 충주지방사무소가 충주시청 11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캠코는 18일 충주시 금릉동 소재 충주시청 11층에 충주지방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캠코 충주지방사무소는 기존 충북지역본부에서 관할하던 충주, 제천, 괴산, 음성, 단양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충주지방사무소는 국유재산의 대부 및 매각업무를 주축으로 한 ‘국유재산관리 업무’와 장기연체채무 채무조정,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전환(바꿔드림론), 생활안정자금(소액대출) 대출 등 충북 북부지역 서민지원을 위한 ‘국민행복기금’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황종환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충주지방사무소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충북 북부지역의 발전과 지역도민들의 서민금융 애로 해소에 더욱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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