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보건소-아동센터 협약 진천군 보건소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8곳은 4일 오전 군 정신보건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군 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자살예방 교육을 하고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우울증 해소를 돕고 자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아동들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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