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SBS 새 예능 '맨발의 친구'로 출격
강호동 SBS 새 예능 '맨발의 친구'로 출격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4.03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종신·유세윤·유이·김현중 등 8인 확정…오는 21일 첫방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의 후속 코너가 ‘맨발의 친구’로 확정됐다.

‘맨발의 친구’는 강호동이 필두로 나서는 야외 버라이이티 예능. 강호동을 비롯해 윤종신, 유세윤,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슈퍼주니어 은혁, 애프터스쿨 유이가 합류를 결정했다.

‘맨발의 친구’는 과거 ‘X맨’과 ‘패밀리를 떴다’를 만든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는다. 장 PD는 강호동과 ‘X맨’으로, 윤종신과는 ‘패밀리가 떴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작진은 4일 촬영 차 동남아로 출국한다. 이후 ‘맨발의 친구’ 팀은 현지에서 사나흘 간 촬영을 진행한다. 현지 팬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정확한 촬영지는 극비 사항이다.

한편 ‘맨발의 친구’는 오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