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면 두타산서 전단지 배포
진천소방서는 1일 오전 초평면 두타산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전단지를 나눠주며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어 두타산 정산을 오르는 산악극기 훈련도 실시했다.
박진영 서장은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캠페인을 갖게 됐다”며 “산불예방 홍보기간인 이달말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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