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자원화시설 체험 확대
폐기물 자원화시설 체험 확대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3.04.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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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쓰레기 줄이기 유도
진천군은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깨끗한 지역 만들기와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에 대한 범 군민적인 참여와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군은 관내 읍·면 이장단 협의회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이들 시설을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품 선별 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을 둘러보고 자원 절약과 환경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 희망을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군청 환경위생과 및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절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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