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SBS 新 예능 라인업 '윤곽'
강호동 SBS 新 예능 라인업 '윤곽'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3.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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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김범수·윤종신 등 유력…‘K팝스타2’ 후속 새달 21일 첫방
강호동이 필두로 나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의 좋다’의 새 코너에 유세윤, 김범수, 이수근, 윤종신, 김현중, 윤시윤이 출연할 전망이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노컷뉴스에 “강호동을 비롯해 지금까지 물망에 올랐던 유세윤·김범수·이수근·윤종신·김현중·윤시윤이 멤버로 유력하다”며 “회의를 거쳐 조만간 확정된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어 “여성 멤버 한 명도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해외 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제작진은 멤버들과 함께 내달 라오스로 출국, 4월 4일 현지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

야외 버라이어티인 새 예능은 아직 제목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 ‘패밀리가 떴다’와 ‘X맨’의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는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X맨’에서 장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K팝스타2’ 후속으로 편성된 강호동 새 예능은 오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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