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6회분의 시청률을 전국기준 26.2%를 기록했다. 이는 5회 방송분보다 3.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창훈(정동환분)을 잃은 정애(고두심분)가 슬픔을 잊기 위해 부산스럽게 집안일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순신(아이유분)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중 준호(조정석분)의 동생 이정(배그린분)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전작 ‘내 딸 서영이’의 뒤를 잇는 기대작. 그러나 초반 이순신 장군 비하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시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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