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오상진 아나 예능 '땡큐' 첫 나들이
프리선언 오상진 아나 예능 '땡큐' 첫 나들이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3.21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MBC 아나운서 오상진(사진)이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했다.

오상진은 최근 ‘땡큐’ 촬영 차 산악인 엄홍길, 가수 은지원, 배우 차인표와 만나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오상진은 이번 여행에서 히말라야에 오를 때마다 생사를 가르는 선택을 해오며 희망과 도전에 대한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만들어온 산악인 엄홍길과 1세대 아이돌에서 힙합 뮤지션, 예능인으로 많은 인생의 선택을 해온 방송인 선배 은지원을 만나 앞으로의 인생과 방송 생활에 대한 많은 조언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여행을 결심하며 “고민이 많은 시기다. 좋은 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 “많이 설레고, 떨린다”는 심경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여행길에 올랐다. ‘땡큐’는 오늘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