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장
“주민화합과 연계한 지역발전을 이끌며 사회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행복한 괴산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 김영배 회장(64·사진)이 8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괴산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화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의지력을 강화하고 역할에 충실하는 단체로 이끌겠다”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또“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지원하고 군 발전을 위한 역할에 적극 나서는 단체의 결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8년 지방서기관을 끝으로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그는 괴산군 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고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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