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주인되는 난계축제 지향"
"군민 주인되는 난계축제 지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3.03.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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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일 영동군난계기념사업회장
“난계국악축제를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움을 누리고 축제의 주인이 되는 행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신임 손영일 (사)영동군난계기념사업회장(57·사진)은 “그동안 중앙정부의 평가에만 집착해 평가지표에만 맞추다보니 난계국악축제가 주민들의 관심과 생활에서 멀어진 감이 있다”며 “올해 축제부터는 국비 지원을 받지못하더라도 주민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 외지인보다 주민들이 화합과 풍류를 나누는 잔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변을 가리지않는 호방한 성격이면서도 일을 맡으면 발군의 추진력을 발휘해 선후배들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JC특우회장, 영동문화원 감사, 영동군축구협회장 등을 거치며 지역발전과 화합에 기여했고 영동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을 맡고있다.

가족으로 부인 김은예 용화면장과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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